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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피겨 국가대표인 최다빈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1.30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인 홍고 리카와는 0.32점 차이이며 3위인 자오쯔취안과는 2.4점 앞서고 있네요
최다빈 선수는 이제 25일인 내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역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가 역대 아시안게임 피겨에서 딴 메달은 동메달 2개가 전부라고 합니다
최다빈 선수 역시 들뜨지 않고 차분히 연기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트리플 루프 연결 점프가 잘 안될 때가 있다며
이번에는 집중에서 하겠다고도 전했네요
최다빈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국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데요
부담감을 떨치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기사내용 중
...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피겨에서 따낸 메달은 동메달 2개가 전부다. 1999년 강원 대회 당시 아이스댄스에서 김태화-이천군 조가 첫 동메달을 따냈고,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서는 곽민정이 여자 싱글 동메달을 차지했다.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4/0200000000AKR2017022405890000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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