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정남 피살 용의자인 도안티 흐엉이
과거 아이돌 지망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흐엉은 지난해 2016년 자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베트남 아이돌'에 출연했는데요
특이한 점은 도안티 흐엉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사촌의 이름을 쓰고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점입니다
한 매체는 도안티 흐엉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된다고 전했습니다
도안티 흐엉은 '베트남 아이돌' 프로그램 참가 당시
3초만에 노래를 중단당하며 무대에서 퇴장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도안티 흐엉은 아이돌을 꿈꾸며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네요
도안티 흐엉의 과거가 더욱 집중 조명 되는 것은
지난 11월 초에 제주도로 무비자 입국해 3박 4일간 머물렀으며
20대 한국인 남성이 도안티 흐엉의 신원보증인 역할을 하며
편의를 봐준 정황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에는 한국인 친구가 20명 정도 있다고 하네요
기사내용 중
... 당시 도안티흐엉은 자신이 아닌 사촌 이름을 쓰고 오디션 프로에 참가해
당시 몇 초간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중국어 매체인 중국보 역시 22일 도안티흐엉이 아이돌을 꿈꾸던 지망생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출처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22310532960273
'두런두런 > 두런두런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유, 사우스햄튼 상대로 3-2 승리하며 EFL컵 우승 (0) | 2017.02.27 |
---|---|
최다빈, 동계아시안게임 첫 피겨 금메달 도전 (0) | 2017.02.24 |
쇼트트랙 반칙 논란 판커신, "심석희가 밀쳐내 우승 놓쳤다" 적반하장 (0) | 2017.02.22 |
기성용 무릎부상, 최대 4주 결장 예상된다 (0) | 2017.02.10 |
트럼프 비호감도55% 원인은? (0) | 201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