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심혈관질환, 한국 특히 문제

일반적으로 몸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정상인보다 체중이 20% 를 초과했을 때를 '비만'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이 있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발생확률을 크게 높인다고 알려져 있죠.

아시아에서도 고령인구가 많고 경제적으로

발전이 많은 한국이 동맥질환 유병률과

사망률이 유의미한 만큼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현재 성인 남녀가 성별 구분 없이

모두 20% 가까운 비만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도시지역에서의 지방섭취율이

서구를 육박하는 정도에 다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정상체중이더라도 복부비만이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복부비만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규명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만은 다른 질병과 달리 노력하면

충분히 교정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더욱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현재 서구사회의 심혈관 질환은 사망률의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88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