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YG와 전속계약 체결, 아나운서 출신 영입 처음

방송인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일하게 되었습니다.

YG는 31일 오상진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는데요.

오상진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행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귀를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YG는 이번 오상진의 영입으로 

가수, 배우, 방송 연예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균형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는데요.

YG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상진은 2013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해왔기 때문에 YG 소속 아티스트로의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오상진은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엄친아', '훈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죠.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는 진정한 아나테이너 오상진

이제는 방송인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한편, 앞서 현 MBC 아나운서 김소영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죠.

그래서인지 결혼소식과 YG 전속계약 소식으로 

4월 한달이 바쁘게 흘러갈 것 같기도 하네요.

기사 내용 중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차이나는 클래스-질문있습니다' tvN '프리한19' 등에 출연 중이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786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