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이콘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비호감도가역대 대통령 당선자 중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취임식을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일까요?사실 취임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트럼프 비호감도가 55%였습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전에 비해3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하네요. 갤럽의 같은 여론조사에 따르면틑럼프 당선자의 지지율이 한 달전에 비해4% 포인트 하락하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포인트 오른 51%를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비호감도 55%어떠한 이유로 나오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 인종과 종교 여성 등에 대한차별적 발언을 이어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