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하석진,박하선의 취중 로맨스

'혼술남녀'하석진,박하선의 취중 로맨스

 

 

 

 

 

4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 10회에서 박하선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석진은 퀄리티가 다르다며

단념하게 해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원장이 때마침 퀄리티에 맞는 여자를 구해왔다며

소개팅을 주선해주면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었는데요.

 

 

 

 

 

 

명문대 의대 출신 이라며

미모의 소개팅녀로 나온 전소민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전소민의 한 마디에 박하나를 생각하다가

진정석은 끝내 다른사람이 생각나 못 만나겠다고

말을 던진 후 전소민이 랍스터를 들고

진정석을 때리는 장면이 폭풍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자식의 마음을 점차 깨닫는 듯한

진정석의 모습이 눈에 띄면서

혼술을 하다가 계속 박하나를 생각하고

결국 넘긴 적 없는 자신만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넘겨버리게 되면서 술에 취해 박하나를 찾아가게 됩니다.

 

 

혼술남녀가 시작할때 매회마다 진정석은

혼술을 하는 이유는 ..으로 시작해

혈중 알코올 농도까지 체크해 대리를 불러

깔끔한 하루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시청자들의 웃음과 앞으로의 기대를

점차 높일 것 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진정석은 결국 술에 취해

내가 퀄리티 떨어지는 너를 좋아하게 됐다며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과를 하라며

폭풍 고백을 하면서 여자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키와 정채연 그리고 공명이 함께

공부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삼각관계 아닌 관계로

친구간에 신경전을 보이게 됩니다.

 

 

 

 

 

기사 내용 중...

 

 

채연은 '문송합니다'등을

설명하며 명문대 문과를 나와도

취직하기 힘든 현식을

꼬집어 내며 이들의 현실감 있는 드라마,

각본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61005/80623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