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대란에 이마트도 판매제한,가격인상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 사태

AI 확산으로 계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가 판재메한과 가격인상에 나섰다고 하네요.

이마트는 21일부터 계란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하고

22일부터는 판매가를 추가 인상키로 했습니다.

자주 먹는 계란이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판매가 제한되고 가격까지 인상되었으니

현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가 짐작이 갑니다.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공급이 부족한데 일부 매장에서는

물량이 조기 품절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

부득이하게 이러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도대체 이러한 사태까지 오게 되었는는지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류독감으로인한 계란 대란

유통업계와 제빵업계 모두 큰 타격을 입으면서

동네 빵집까지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급하게 가격을 올린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요.

계란가격까지 인상된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기 전에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계란 대란으로 인해 올라간 가격이 

사태가 종결되고 나서도 내려가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큰 문제이기에 앞으로의 상황을 주시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중

....."가격 측면에서 보면 한 판에 무조건 7000원 이상 올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가계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최대한 인상폭을 억제해 6000원대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79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