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유시민 JTBC '특집 뉴스룸'출연…손석희 앵커와 광화문 생방송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오늘, JTBC가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JTBC는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6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해오디는 '특집 뉴스룸'은

이번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들과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낸다고 합니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고 작가 유시민,

배우 윤여정이 패널로 출연하여 '까칠한 유권자'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각본 없는 '열린 대선방송' JTBC '특집 뉴스룸'은 다음과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방송에 담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복현, 오대영, 심수미, 이성대 기자 등이

총출동하여 이번 선거를 분석하고 상암동 JTBC 본사 '뉴스룸' 스튜디오에서는

안나경 앵커가 개표 상황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내용 중

................대선 당일 특보 체제로 인해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들은 결방된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547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