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뉩니다. UVA는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우리의 피부에 깊이 침투하는 자외선이구요UVB는 365일 비슷한 강도의 자외선으로 아침이나 늦은 오후 햇살도 방심하면 안된다는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외선이 강하니 이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기미를 막는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의 경우에는 더욱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합니다. 겨울철이라고 방심하시면 안되는 것이 설산에 등산을 하거나 스키장을 가게 되면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는 점도 유념에 두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알려드리기전에 썬크림을 고르는 TIP!
SPF 지수는 10이든 50이든 한 두시간마다 덧바르거나 다시 발라야 한다고 하는데요!
SPF 지수보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더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자극이 심한 성분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해요! SPF 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화학 성분을 첨가해야 하기에 무조건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
1. 먼저 스킨, 에센스, 로션 or 크림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고르게 펴 바릅니다.
3. 자외선은 눈가 주름이나 기미를 만들고 눈 아래 피부를 처지게 하므로 눈가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땀이 나거나 외부에서 활동할 때 SPF 지수에 상관없이 한 두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쉬운일은 아니죠?
특히, 여성분들은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메이크업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기가더욱 어렵습니다. 이럴 때에는 SPF 기능이 있는 팩트나 파우더, 트윈 케이크 같은 제품들로 피부 톤을 고치면서 차단력을 높여주세요!
눈 아래 광대뼈는 콧등과 이마와 함께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얼굴부위입니다. 그만큼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쉬우며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와 함께 눈가에 주름을 만들고 하얀 알갱이 같은 비립종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초케어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 발라주세요
지금까지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어깨나 팔이 드러난 옷을 입고 외출한다면 어깨, 목, 팔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시고, 여름 시즌에는 자외선 강도가 세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력이 있는 선글라스로 눈가 피부에 기미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시면 좋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소중한 피부를 지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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