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골종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발병하면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집니다. 골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두 가지로 나뉘는데대부분의 골종양은 양성종양으로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한다면 생활하는 데는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유아인 측은 유아인의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는데요. 유아인 측은 16일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은 맞지만악성이 아닌 양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병'이라는 말은 한 적도 없으며 예후만지켜보는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확대 해석은 자제를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촬영 중 부상과이후 영화 '베테랑'을 촬영하면서 골종양이 발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