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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해 첫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0일 출근길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는 출근 시간 대중교통 운행을 늘렸다고 하네요.
차량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은 눈이 덜 쌓였지만
아파트나 주택가는 아직 제설작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빙판길 정체를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도 지하철역이
이른 시간부터 붐볐습니다.
또한 1호선 차량의 문제로 1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묶기기도 했습니다.
눈길에 자가용을 두고 나오는 직장인들이 더해져
평소 출근길과 비교하면 승객이 2배 많은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많은 눈은 내리고 있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낮에 그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오전 6기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남북도, 대전, 전북, 세종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오후 들면서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전국이
'보통' 단계를 회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쪽지방은 종일 '보통'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기사 내용 중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적설량이 5∼20㎝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특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서울의 적설량은 6.3㎝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5&aid=000052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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