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퇴주잔 논란, 서민 코스프레 언제까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보여주기식 홍보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꽃동네 턱받이 논란에 이어 이제는 퇴주잔 논란까지 난리입니다

애초에 이렇게 카메라와 기자들 수 십명을 이끌고 대선에 대비해

보여주기식 행보를 하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반기문의 논란을 하루하루 계속 되고 있는데요

어제 있었던 턱받이 논란 그리고 입국할 당시 있었던 수입산 물 논란

또 공항철도 티켓 발권시 지폐 두장을 넣은 논란 등

다양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서민 코스프레 하려면 제대로 해라", "보여주기식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와 같은 반응도 당연한 것 같네요

박근혜, 이명박 등의 보여주기식 행보와 비슷해서 일까요?

과연 반기문의 이러한 보여주기식 행보가 얼마나 갈지 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제는 가식적인 모습이 아니라 진짜 자기 모습을 드러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사내용 중

.... 지난 16일 트위터 등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반기문 퇴주잔 논란'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통상적으로 묘소를 방문하면 술을 따라 올린 뒤 술을 묘소 인근에 뿌려 퇴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이다.

그러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리는 돌발 상황을 일으켰다. 

'반기문 퇴주잔'은 언론의 카메라에 담겼고 일부 네티즌들은 "퇴주잔이면 묘소에 뿌리고 술을 채워주면 향 뒤에 두 번 돌려 올려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재차 지적했다. ...

출처 :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type=1&no=2017011708278098644&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