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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카스테라와 관련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난 후 한 업주가 매출이 90%까지 떨어져 업종을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전까지만 해도 일일 매출 170~180만원이 나올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사가 잘 되었을 때는 무려 대왕카스테라가 하루 250개 정도가 팔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방송 이후에는 하루 12만원 정도 매출이 나왔다고 합니다
매장을 접으며 입은 피해액은 보증금 제외 5000만원이라고 하네요
이 업주는 방송에서 다룬 것 처럼
식용유를 700mL 사용하는 업체도 있지만 그 회사는 한 곳이며
우리나라에 대왕카스테라 프랜차이즈 업체만 20여군데가 넘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또 1개당 700mL를 들이붓는 것 처럼 나왔으나
사실은 한 큰 숟갈 정도가 대왕카스테라 1개에 들어가는 양이라고 하네요
지난 12일 이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대왕카스테라를 다루면서
관련 매장들의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논란이 되었죠
기사 내용 중
... 이어 "전국에 500개가 넘는 대왕 카스테라 지점들이 있는데 운영하는 점주분들 다 한 가정의 아빠이자 엄마고, 가게는 생계수단 아니겠냐"며 "이 방송 하나에 이렇게 무너져버린다는 것은 조금 억울하지 않을까"라고 답답해했다. ...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141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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